한계에서 균형을 찾을 때까지
“대학생이었던 20-21살 때, 게임에 완전히 빠져있었어요. 최소한의 운동도 하지 않았죠. 어느 날, 거울 속 제 모습이 너무 허약하고 볼품없더군요. 자주 아팠고 건강하지도 않았기에무언가 변화가 절실했습니다. 절대 좋은 상황이 아니었죠. 저를 위해, 사고방식을 바꿔야 했습니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의 순간순간이 내가 원하는 내가 되려고 노력하고 배우는 순간인지를요.”
더 나은 느낌으로, 더 나은 플레이를
“사람들이 늘 “어떻게 하면 어깨를 더 잘 쓸 수 있죠?”라거나 “어떻게 하면 등이 안 아플까요?” 등의 질문을 하는만큼 통합 기능은 매우중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어깨나 등을 강화하고 그 움직임을 개선하고자 하죠.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아침에 1시간 45분 동안 요가를 하고업무로12시간 동안을 자리에 앉아 보내게 된다면 결과적으로는 마이너스인 상황입니다. 이런 습관을 지속한다면 5년 후 쯤엔 엉덩이가더 탄탄해지겠죠. 요가는 좋은 운동이니까요.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라이프스타일을 전반적으로 되짚어봐야 합니다. 게이머들은 거의 모든 시간을 앉아 보내기 때문에 자세는 매우 중요하고 이는 척추 건강에도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몸의 정렬과 혈액순환에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완벽한 자세라고 할지라도 자세를 너무 오래 유지하는 것은 몸에 무리가 됩니다.”
“게이머들은 거의 모든 시간을 앉아 보내기 때문에 자세는 매우 중요하고 이는 척추 건강에도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몸의 정렬과 혈액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죠.”
— Xaryu
변화의 순간
“어떤 자세도 괜찮지만 신체는 계속 움직이고 싶어합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한쪽 무릎을조금 올리고 게임을 하면 무릎과 발목이 벌어져 엉덩이에 도움이 됩니다. 이 자세를 5분 정도 유지하죠. 그리고나서 반대편 다리를 5분 동안 올리고, 그 후에는 두 다리를 다 내리고 5분을 유지합니다. 각기 다른 자세를 순환하며유지하는 것이 저의 전략입니다. 자세를 2~30분 마다 바꿔 움직임을 통합시키는 거죠.”
건강한 세팅으로 장기적인 건강을 우선에 두기
“에어론/Aeron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기존 의자들보다 더 오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척추를 곧게 펴고 팔꿈치와 무릎을 90도로 정렬할 수 있는 자세죠.
제가 주로 참여하는 스트리밍 행사에는 Herman Miller 체어가 없어서 늘 ‘내 체어가 그립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돌아와서 앉으면 이제야 집에 온듯 기분이 정말 좋죠. 요추 지지 기능도 좋고요. 맞춤 설정도 마음에 들어요.충분히 의자를 낮출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 제 발이 바닥에 평평하게 닿도록 의자를 낮출 수 있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때때로 원하는 만큼 낮춰지지 않는 의자들이 있거든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라티오/Nevi 데스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책상들보다 훨씬 낮게설정할 수 있죠. 제가 전에 사용했던 책상 두개는 정렬 자세로 앉을 수 있을 만큼 높이가 충분히 내려가지 않았는데 라티오/Ratio는 완벽하게 조절됩니다.”
#DoYourDailies (일일 퀘스트 끝내기)를 잊지 않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일일 퀘스트(Dailies)’는 천천히 더 강하고 완전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기본 퀘스트입니다. 1년 반쯤전인가, 약혼녀와 함께 바깥에 앉아 있다가 문득 ‘잠깐, 일일 퀘스트로 할 수 있잖아! 실제 생활에서도 일일 퀘스트를 만들 수 있겠어.’라고말했죠. 실제 생활에서 웰빙을 만들기 위해 매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들을 말입니다. 본인을 캐릭터로 만들어 보는 거에요. 이렇게까지인기를 얻을 줄은 몰랐지만, 다들 이 컨셉을 좋아하더라고요!
삶에서 많은 것들을 새롭게 구성해야 할 때가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운동과 건강은 많은 사람들에게 어딘가 거창하고 겁나는 과정처럼 들리죠. 저는 이것을 그 핵심과 본질로 단순화시켜 일일 퀘스트처럼 실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세 달동안 일일 퀘스트를 진행했고기분이 상쾌해졌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매일, 매주 아주 작은 일을 더하는 겁니다. 천천히 모아지는, 여분의 보너스처럼요.”
목표에 도달해 동기를 유지하고, 사소한 승리를 축하하며, 실패로부터 학습하기
“이런 일에 열정을 가지는 이유는 이로서 제가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루에 16시간을 게임에 쓰는 그런 아이였어요. 친구도많지 않았습니다. 며칠이고 방안에 스스로를고립시키곤 했습니다. 충분한 음식을 먹지도않았고요. 이러다보면 신체와 정신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고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이 조금씩 악화됩니다.
매일 작은 승리들을 쌓아 성공적인 사고방식을 만들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여기에서 추진력을 얻어 그다음엔 ‘나는 이걸 해낼거야. 그 무엇도 나를 막을 수는 없어.’라는 마음가짐이 생깁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만약 여기서 멈추고 원하는 것을 달성하지못하더라도,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는 점을기억하는 겁니다. 이번의 실패로 많은 걸 배웠고 다음 목표는 더 잘 해낼 수 있다고 말하는 거죠.
긍정적인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시점을 변화시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뒤바꿔 매일 작은 승리를 달성해 보는 거죠. 내가 하는모든 일이 쌓여서 더 큰 결과를 만들고, 이 기세를 이어나가면 됩니다. 만에 실패하더라도 실패가 나를 망치게 두진 않을 것입니다.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 계속 다음을 향해 전진하는 거죠.”
더 나은 건강을 위한 6단계 - 프로게이머 Xaryu(와 그 팔로워들)이 달성가능한 웰빙 목표를 위한 일일 퀘스트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Xaryu의 세팅
“에어론/Aeron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기존 의자들보다 더 오래 적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척추를 곧게 펴고팔꿈치와 무릎을 90도로 정렬할 수 있는 자세죠. 저는 키가 작은 편인데,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두어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체어 높이를 낮출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